일반과정 / 과학과정 2트랙 운영 · 소인수 10과목 개설. 과학과정을 고르면 수학이 3년간 32학점 전원 필수가 되는 학교 — 대신 성취도 분포가 4개교 중 가장 험하다.
함지고등학교를 숫자 네 개로 먼저 봅니다. 모두 학교알리미 공시 원문에서 그대로 가져온 값입니다.
과학과정을 고르면 수학이 3년간 32학점 전원 필수가 되는 학교 — 대신 성취도 분포가 4개교 중 가장 험하다.
A·B·C·D·E는 절대평가(성취도)입니다. 100점 만점 환산 성취율이 90% 이상이면 A, 40% 미만이면 E입니다. 반 친구가 몇 명이든, 전원이 90점을 넘으면 전원이 A입니다.
1등급·2등급은 상대평가(석차등급)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상위 10%까지가 1등급, 누적 34%까지가 2등급입니다. A를 받아도 1등급이 아닐 수 있고, B를 받아도 2등급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A 비율이 낮다”는 말은 “등급 받기 어렵다”가 아니라 “시험이 어렵게 출제됐다”는 뜻이고, “D+E가 많다”는 말은 “중하위권이 두껍게 깔린다”는 뜻입니다. 이 구분을 놓치면 이 자료의 모든 숫자를 거꾸로 읽게 됩니다.
학급당 학생수는 내신 경쟁 인원을,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는 선생님이 한 아이를 볼 수 있는 여유를 뜻합니다.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얼마나 채워지는지와 직결됩니다.
| 구분 | 학급수 | 학생수 | 학급당 학생수(명) |
|---|---|---|---|
| 1학년 | 7 | 174 | 24.9 |
| 2학년 | 7 | 185 | 26.4 |
| 3학년 | 8 | 196 | 24.5 |
| 특수학급 | 2 | 13 | — |
| 계 | 24(2) | 568(13) | 23.7 (25.2) |
한 교실에 몇 명이 앉아 있는가. 같은 1등급도 모수가 다르면 체감 난도가 달라집니다.
선생님 한 분이 몇 명을 맡는가. 생기부 기록의 밀도를 결정합니다.
| 지표 | 함지고 | 북구 · 대구 · 전국 | 읽는 법 |
|---|---|---|---|
| 수학 교사 수 | 7명 | — | 국어 6명 · 영어 6명 · 수업교원 계 45명 |
| 수학 교사 1인당 학생수 | 555명 ÷ 7명 = 79.3명 | 공시 없음 | 공시에 없는 파생 지표. 계산식은 (1·2·3학년 학생수 합) ÷ (수학 교사 수) |
| 2026학년도 입학생 수 | 178명 | 북구 183 · 대구 213 · 전국 187 | 출신 중학교 분포는 공시 항목이 아닙니다 |
| 학업중단율 (2025학년도) | 1.9% (1학년 4.1%) | 북구 1.3 · 대구 1.8 · 전국 2.1 | 높을수록 이탈이 많다는 뜻. 1학년 수치가 특히 중요합니다 |
| 전입 / 전출 비율 | 1.8% / 0.6% | 북구 1.4 / 0.9 | 전입이 많으면 학년 중 인원이 늘어 등급 모수가 바뀝니다 |
| 교과교실제 | X | 북구 35.3% 운영 | 과목별 전용 교실로 이동하며 수업하는 방식 |
| 자율학교 | X | 북구 5.9% 운영 | 교육과정 자율 운영 권한 |
| 수준별 수업 | X | 북구 5.9% 운영 | 수학 학원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 아래 해설 참조 |
1학년 학급당 24.9명으로 북구 평균 24.1명보다 0.8명 많습니다.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도 12.6명으로 북구 평균 11.6명보다 많습니다.
이것이 실전에서 뜻하는 바: 세특을 선생님이 알아서 채워주시길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먼저 손을 들어야 기록이 남습니다. 소극적인 아이라면 1학년 3월에 반드시 짚고 들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석차 5등급제 기준입니다. 1학년 174명이면 —
1등급(상위 10%) = 17명 · 2등급 누적(34%) = 59명 · 3등급 누적(66%) = 115명
학년 전체에서 17등 안에 들어야 1등급입니다. 반이 아니라 학년 전체 기준입니다.
2025학년도 1학년 학업중단율 4.1%(북구 평균 1.3%). 학년 전체로는 1.9%입니다. 중도 이탈이 생기면 학년 인원이 줄고 등급 자리도 함께 줄어듭니다. 다만 학업중단에는 유학·검정고시 등 다양한 사유가 섞여 있어 ⚠️ 학교 방문 시 직접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학년별 스냅샷이 아니라 같은 아이들을 학기 단위로 따라간 궤적입니다. 2025학년도 공시의 1학년과 2026학년도 공시의 2학년은 2024학년도에 입학한 동일 집단입니다. 학년이 달라 보이지만 같은 아이들입니다.
D+E = 성취율 60% 미만 학생 비율. 막대에 마우스를 올리면 평균 점수와 A 비율이 함께 나옵니다.
1학년 1학기부터 D+E가 이미 44.4%입니다. 입학 직후부터 실력 차이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학기가 갈수록 68.5%까지 갑니다.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라는 말이 가장 빨리 무너지는 유형입니다. 예비 고1 겨울이 마지막 준비 기회입니다.
3개 입학연도를 겹쳐 봅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모양이 반복되면 그 해의 우연이 아니라 학교의 구조입니다. 2025학년도 입학생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첫 적용 학년이라 1학년 자료만 존재합니다.
| 시기 | 과목 | 평균(점) | A 비율(%) | D+E(%) |
|---|---|---|---|---|
| 1학년 1학기 | 공통수학1 | 71.2 | 19.1 | 42.3 |
| 1학년 2학기 | 공통수학2 | 67.3 | 31.3 | 37.0 |
| 시기 | 과목 | 평균(점) | A 비율(%) | D+E(%) |
|---|---|---|---|---|
| 1-1 | 수학 | 69.9 | 11.8 | 18.8 |
| 1-2 | 수학 | 71.2 | 5.7 | 42.3 |
| 2-1 | 수학Ⅰ | 68.8 | 8.0 | 53.5 |
| 2-2 | 수학Ⅱ | 66.8 | 5.4 | 56.5 |
| 3-1 | 미적분 | 61.4 | 3.8 | 61.3 |
수학 과목 중 A 비율 최저값이 2.0%입니다. 100명 중 2명만 90점 이상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A는 절대평가입니다. A가 적다는 것은 “등급 받기 어렵다”가 아니라 “시험이 어렵게 출제된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상위권에게는 변별이 확실해 유리할 수 있고, 중위권에게는 체감 난도가 높습니다.
공통수학1부터 D+E가 42.3%입니다. 입학 첫 학기부터 중하위권이 두껍게 깔린다는 뜻이고, 중학 수학의 구멍이 3월에 바로 드러납니다. 이 학교를 지망한다면 진도 선행보다 중2~중3 과정의 계산 정확도 복구가 먼저입니다. 그 위에 공통수학1의 다항식·방정식·부등식을 서술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야 합니다.
수학만 보면 판단을 그르칩니다. 같은 집단의 국어·수학·영어를 같은 4개 학기에 겹쳐 봅니다. 어느 과목이 처음부터 높은지, 어느 과목이 가장 가파르게 오르는지가 학원 커리큘럼의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선 위 점에 마우스를 올리면 각 시점의 실제 과목명이 나옵니다.
| 교과 | 1학년 1학기 | 2학년 2학기 | 증가폭(%p) | 최고점 |
|---|---|---|---|---|
| 국어 | 48.3 | 54.5 | +6.2 | 54.5% |
| 수학 | 44.4 | 68.5 | +24.1 | 70.2% |
| 영어 | 44.4 | 67.0 | +22.6 | 67.0% |
1학년 1학기 공통영어1의 D+E가 54.7%입니다. 100명 중 55명이 성취율 60%를 못 넘겼다는 뜻입니다. E(40% 미만)만 38.7%입니다.
영어는 중학교에서 끝내고 가야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시작하면 늦습니다. 고1 영어는 어휘·구문의 누적 격차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목이고, 학기 중에 따라잡을 시간이 나오지 않습니다.
가장 가파른 교과 — 수학: 1학년 1학기 대비 2학년 2학기에 +24.1%p 변동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며 부담이 커지는 과목이므로 2학년 대비를 1학년 겨울에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높은 지점을 찍는 교과 — 수학: 4개 학기 중 최고 D+E가 70.2%입니다. 이 교과는 한 학기라도 놓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2025학년도 1학년(현 2학년)의 실제 성적 분포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학년이라 2027학년도 입학생이 마주할 구조와 가장 가깝습니다.
막대 오른쪽 숫자는 과목 평균 점수입니다. 막대에 마우스를 올리면 A~E 비율이 모두 나옵니다.
1학년 1학기 통합과학1: 평균 59.5점, D+E 67.0%, A는 4.6%.
학부모님들은 보통 수학을 가장 걱정하십니다. 그런데 이 학교 1학년에서 가장 많은 아이를 무너뜨리는 과목은 통합과학1입니다. 1학년 내신은 국·수·영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양극화형 — 공통국어2는 A가 38.5%인데 E도 19.3%입니다.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가 양쪽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실력 격차가 이미 벌어진 상태로 입학한다는 뜻입니다.
| 과목 | 학기 | 평균(점) | A 비율(%) |
|---|---|---|---|
| 음악 | 1학기 | 82.7 | 81.9 |
| 음악 | 2학기 | 82.9 | 77.1 |
| 과학탐구실험1 | 1학기 | 84.9 | 70.6 |
| 과학탐구실험2 | 2학기 | 81.9 | 68.8 |
| 체육1 | 1학기 | 82.2 | 66.5 |
| 미술 | 1학기 | 81.7 | 57.7 |
3학년 성적표를 보면 A가 80~100%인 과목이 줄줄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경제 수학(1학기) A 100.0%, 인공지능 수학(1학기) A 100.0%, 생명과학Ⅱ(2학기) A 90.3%, 사회문제 탐구(1학기) A 89.1% 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로선택·융합선택·전문교과 과목은 석차등급 없이 성취도 3단계(A/B/C)로만 산출되기 때문입니다. 등급 경쟁이 없으니 A가 몰립니다. “3학년에 가면 성적이 좋아진다”가 아닙니다.
대입에 반영되는 진짜 내신 승부는 1학년과 2학년에서 끝납니다. 3학년에 만회할 기회는 구조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수시에 반영되는 5개 학기 중 4개 학기가 1·2학년입니다.
전 학년 전 과목에서 D+E 비율이 가장 높은 8개입니다. 이 표는 과목 선택의 무게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1학년 과목은 강조색, 2학년은 주황, 3학년은 회색입니다.
| 순위 | 과목 | 학년·학기 | D+E(%) | E(%) | 평균(점) |
|---|---|---|---|---|---|
| 1 | 영어 독해와 작문 | 3학년 2학기 | 94.4 | 85.6 | 43.3 |
| 2 | 사회·문화 | 3학년 2학기 | 87.7 | 70.4 | 46.8 |
| 3 | 사회·문화 | 3학년 1학기 | 79.6 | 61.2 | 54.4 |
| 4 | 생명과학Ⅰ | 2학년 2학기 | 72.3 | 45.2 | 61.0 |
| 5 | 생활과 윤리 | 3학년 2학기 | 71.7 | 58.6 | 53.3 |
| 6 | 수학Ⅰ | 2학년 1학기 | 70.2 | 49.3 | 60.8 |
| 7 | 수학Ⅱ | 2학년 2학기 | 68.5 | 51.0 | 59.4 |
| 8 | 윤리와 사상 | 2학년 2학기 | 67.6 | 52.5 | 58.9 |
이 표는 ‘학교가 나쁘다’는 근거가 아닙니다. ‘고교학점제에서 과목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실제 증거입니다.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인데 어떤 과목은 A가 80%가 넘고 어떤 과목은 E가 절반에 가깝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건 학교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영어 독해와 작문(3학년 2학기) E 85.6%, 사회·문화(3학년 2학기) E 70.4%, 사회·문화(3학년 1학기) E 61.2%, 생명과학Ⅰ(2학년 2학기) E 45.2%, 생활과 윤리(3학년 2학기) E 58.6%, 수학Ⅰ(2학년 1학기) E 49.3%, 수학Ⅱ(2학년 2학기) E 51.0%, 윤리와 사상(2학년 2학기) E 52.5%
E는 성취율 40% 미만입니다. 이 과목들은 수강 인원의 절반 가까이가 사실상 학습을 놓은 상태라는 뜻입니다.
3학년 2학기 과목의 E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게 나오는 것은 거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수시 전형이 마무리된 시점이고, 수능에서 그 과목을 쓰지 않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수업의 질 문제로 읽으면 안 됩니다. 이 자료를 근거로 학교를 평가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고등학교 3년은 192학점입니다. 이 중 학교가 정해주는 몫과 아이가 고르는 몫이 학교마다 다릅니다. 선택 학점이 크면 자유롭지만 잘못 고르면 되돌릴 수 없고, 작으면 답답하지만 안전합니다.
근거: 2026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이수단위 편성표(1학년),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평가 계획 6쪽
| 과정 | 1-1 | 1-2 | 2-1 | 2-2 | 3-1 | 3-2 | 3년 합 |
|---|---|---|---|---|---|---|---|
| 일반과정 · 학교 지정 | 30 | 30 | 14 | 14 | 4 | 4 | 96 |
| 일반과정 · 학생 선택 | 0 | 0 | 16 | 16 | 24 | 22 | 78 |
| 일반과정 · 창의적 체험활동 | 3 | 3 | 3 | 3 | 3 | 3 | 18 |
| 과학과정 · 학교 지정 | 30 | 30 | 26 | 26 | 12 | 10 | 134 |
| 과학과정 · 학생 선택 | 0 | 0 | 4 | 4 | 16 | 16 | 40 |
| 과학과정 · 창의적 체험활동 | 3 | 3 | 3 | 3 | 3 | 3 | 18 |
일반과정 96 + 78 + 18 = 192학점 / 과학과정 134 + 40 + 18 = 192학점 — 두 과정 모두 검산 일치
| 교과(군) | 일반과정 지정 | 과학과정 지정 |
|---|---|---|
| 국어(기초) | 15 | 15 |
| 수학 | 16 | 32 |
| 영어 | 15 | 15 |
| 사회 — 한국사 | 6 | 6 |
| 사회 — 통합사회 | 8 | 8 |
| 과학 | 10 | 30 |
| 체육 | 10 | 10 |
| 예술 | 10 | 10 |
| 기술·가정/정보 | 6 | 8 |
| 교양 | 0 | 2 |
파란 테두리는 학교가 정해주는 과목, 주황 테두리는 아이가 골라야 하는 과목입니다.
계산해 보겠습니다. 이 학교가 학교지정으로 이미 채워놓은 국·수·영은 국어 15 + 수학 16 + 영어 15 = 46학점입니다. 81학점 상한을 기준으로 하면 3년 내내 국·수·영 선택과목으로 더 쓸 수 있는 여유는 35학점뿐입니다. 선택군에서 국·수·영 과목 하나를 고를 때마다 이 여유가 3~4학점씩 깎입니다.
| 선택군 | 시기 | 규정 | 포함 과목 |
|---|---|---|---|
| 선택군1 | 2-1 | 일반 12과목 중 택4 (16학점) / 과학 3과목 중 택1 (4학점) | 주제 탐구 독서(국어) · 확률과 통계(수학) · 미디어 영어(영어) · 세계시민과 지리·세계사·사회와 문화·현대사회와 윤리 · 물리학·생명과학 · 일본어·중국어·한문 |
| 선택군2 | 2-2 | 일반 9과목 중 택4 (16학점) / 과학 3과목 중 택1 (4학점) | 도시의 미래 탐구·동아시아 역사 기행·정치·윤리와 사상 / 화학·지구과학·과학과제 연구 / 생활과학 탐구·인공지능 기초 / 일본 문화·중국어 회화·언어생활과 한자 |
| 선택군3 | 3-1 | 일반 18과목 중 택6 (24학점) / 과학 택4 (16학점) | 화법과 언어·독서 토론과 글쓰기(국어) · 미적분Ⅱ·기하·수학과제 탐구(수학) · 영어 독해와 작문·심화 영어(영어) · 사회 3 · 과학 8 |
| 선택군4 | 3-2 | 일반 택5 (20학점) / 과학 택4 (16학점) | 언어생활 탐구·매체 의사소통(국어) · 실용 통계(수학) · 세계 문화와 영어(영어) · 사회 3 · 과학 9 |
| 선택군5 | 3학년 | 2과목 중 택1 (2학점) · 이수/미이수 | 생태와 환경 · 인간과 경제활동 |
선택군3 (3-1): 일반 18과목 중 택6 (24학점) / 과학 택4 (16학점). 포함 과목은 화법과 언어·독서 토론과 글쓰기(국어) · 미적분Ⅱ·기하·수학과제 탐구(수학) · 영어 독해와 작문·심화 영어(영어) · 사회 3 · 과학 8입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분명합니다. 수학 선택과목을 고르면 그 군의 국어·영어 선택과목은 못 듣습니다. 반대로 영어를 고르면 그 학기 수학 선택과목이 사라집니다. 국·수·영을 다 챙기고 싶어도 구조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런 군이 이 학교에 2개 있습니다.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전에 3년치를 한꺼번에 설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선택군1 (2-1): 일반 12과목 중 택4 (16학점) / 과학 3과목 중 택1 (4학점).
이과를 지망해도 과학을 원하는 만큼 못 듣습니다. 같은 군에 사회 과목이 함께 있기 때문에, 과학으로 자리를 다 채우면 사회는 0과목이 되고, 사회를 하나 넣으면 과학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의약학·이공계를 생각하신다면 이 군의 구성이 지망 대학 학과의 권장 이수과목과 맞는지를 입학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 과목 | 대상 | 학점 | 성적처리 |
|---|---|---|---|
| 인공지능 수학 | 2학년 | 3학점 | 5단계 |
| 이산 수학 | 2학년 | 3학점 | 5단계 |
| 교육의 이해 | 2학년 | 2학점 | P/F |
| 인간과 철학 | 2학년 | 2학점 | P/F |
| 경제 수학 | 3학년 | 2학점 | 3단계 |
| 인공지능 수학 | 3학년 | 2학점 | 3단계 |
| 고급 물리학 | 3학년 | 2학점 | 3단계 |
| 고급 화학 | 3학년 | 2학점 | 3단계 |
| 고급 생명과학 | 3학년 | 4학점 | 3단계 |
| 심리학 | 3학년 | ⚠️ | P/F |
4개교 중 유일하게 수학 소인수 과목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2학년 인공지능 수학·이산 수학, 3학년 경제 수학·인공지능 수학). 전 과목 지필 없이 수행평가 100%입니다. 다만 개별 과목이 소인수인지 공동교육과정인지 구분 표기가 공시자료에 없어 ⚠️ 학교 확인이 필요하며, 심리학은 학점 표기(“34”)와 평가 비율이 원문 자체로 모순되어 있습니다.
공통 주의: 소인수·공동교육과정은 정원 제한과 신청 경쟁이 있고, 선수 과목이나 성적 요건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말·방과후 시간대에 운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신청 자격·정원·운영 시간은 학교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필시험은 학원이 대비해 드릴 수 있습니다. 수행평가는 아이가 직접 써야 합니다. 아래는 요약이 아니라 학교가 공시한 과제명 원문입니다. 이것이 1학년 3월부터 아이가 실제로 해야 하는 일입니다.
| 과목 | 학점 | 지필 : 수행 | 지필 100점 중 배점 구성 |
|---|---|---|---|
| 공통수학1 | 4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 공통국어1 | 3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 공통영어Ⅰ | 4학점 | 60 : 40 | 중간 선택형 60 · 서·논술형 40 / 기말 70 · 30 |
| 통합사회1 | 4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 통합과학1 | 4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 한국사1 | 3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 기술·가정 | 3학점 | 30 : 70 | 기말 선택형 100 (서답형 분리 표기 없음) |
| 정보 | 3학점 | 40 : 60 | 기말 선택형 90 · 단답형 10 |
공통수학1
공통국어1
공통영어Ⅰ
통합사회1
통합과학1
한국사1
기술·가정
정보
| 과목 | 학점 | 지필 : 수행 | 지필 100점 중 배점 구성 |
|---|---|---|---|
| 대수 | 4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 확률과 통계 | 4학점 | 60 : 40 |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 |
대수
확률과 통계
이 학교 공통수학1의 지필 100점 구성은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입니다. 서답형이 30점을 넘으면 객관식만 빠르게 푸는 아이는 등급이 안 나옵니다. 답만 맞히는 훈련으로는 이 배점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풀이 과정을 문장으로 쓰는 훈련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1·2학년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 유형 집계: 논술형 15건, 구술형 2건, 실기형 2건, 프로젝트형 1건
| 유형 | 필요한 훈련 | 벼락치기 |
|---|---|---|
| 논술형 | 글로 증명하기, 정당화하기 | 어려움 |
| 구술형 | 설명·발표하기, 문제 만들기 | 일부 가능 |
| 포트폴리오 | 꾸준히 쌓기, 개념 연결 | 불가 |
| 프로젝트형 | 주제 잡고 완성하기 | 일부 가능 |
| 실기형 | 반복 숙달 | 일부 가능 |
이 학교 수행평가의 압도적 다수가 논술형입니다. 수학 수행평가조차 “보고서 작성”, “논술하기”, “구술 및 발표”입니다. 수학을 잘한다는 것이 더 이상 문제를 빨리 푸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서술형·논술형 평가 의무 비율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중하위권 안전망)
기타 규정
공시자료에서 확인되는 운영 특색입니다. 학교 분위기·면학 환경처럼 공시되지 않는 항목은 직접 방문해 물어보셔야 합니다.
| 항목 | 내용 |
|---|---|
| 과정 편성 | 일반과정 / 과학과정 2트랙 — 과학과정은 수학 32학점·과학 30학점 전원 필수 |
| 소인수·공동교육과정 | 10과목 개설 — 4개교 최다, 수학 4건 포함 |
| 교과교실제 | 미지정 (북구 35.3% 운영) |
| 창의적 체험활동 | 1·2학년 학기당 자율·자치 1 / 동아리 1 / 진로 1 (편제표 원문) |
| 수준별 수업 | 미운영 (북구 5.9% 운영) |
동아리 개설 목록은 공시되어 있으나 정원·경쟁 여부는 공시되지 않습니다. 졸업생 대학 진학 실적, 기숙사 운영 여부, 심야자습 공간, 학습 분위기는 모두 공시 항목이 아니거나 본 리포트의 근거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학교 방문 상담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판정마다 【숫자 근거】를 붙였습니다. 근거 없는 “좋다/나쁘다”는 쓰지 않았습니다.
| 학생 유형 | 판정 | 【숫자 근거】 |
|---|---|---|
| 글쓰기·논술에 강한 아이 | 적합 | 1학년 주요 과목 수행평가가 대부분 논술형이고, 지필 서답형 배점도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입니다. 쓰는 아이가 구조적으로 유리합니다. |
| 발표·설명을 잘하는 아이 | 적합 | 수학·영어 수행평가에 구술형·발표형 과제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훈련이 바로 점수가 됩니다. |
| 이공계·의약학 지망 상위권 | 적합 | 수학 학교지정 16학점. 소인수·전문교과 10과목 개설. 다만 사회·과학이 같은 선택군에 묶여 있어 과학 과목 수에 제약이 생깁니다. |
| 문과 확정 학생 | 적합 | 수학 학교지정이 16학점입니다. 수학을 선택으로 조절할 여지가 상대적으로 있습니다. |
| 진로가 확실한 아이 | 적합 | 학생 선택 학점 78학점. 자유도가 높아 진로에 맞춰 설계할 수 있습니다. |
| 진로가 아직 없는 아이 | 주의 | 학생 선택 학점 78학점. 선택 폭이 커서 잘못 고르면 손해가 큽니다. 1학년 때 진로 탐색이 급합니다. |
| 영어 기초가 부족한 아이 | 위험 | 1학년 1학기 공통영어1 D+E 54.7%. 중학교에서 끝내지 않으면 1학년 1학기에 바로 무너집니다. |
| 수학이 약한 아이 | 위험 | 1학년 1학기 공통수학1 D+E 42.3%. 입학 첫 학기부터 하위권이 두껍게 깔립니다. |
| 스스로 손 들지 않는 소극적 아이 | 주의 |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 12.6명(북구 11.6명). 교원 여유가 적어 세특이 저절로 채워지기 어렵습니다. |
| AI·IT 진로 | 적합 | 인공지능·데이터·소프트웨어 관련 과목이 선택군2, 소인수 인공지능 수학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
| 꾸준한 성실형 | 적합 | 수행평가 비중이 40~60%대이고 포트폴리오·프로젝트형 과제가 포함되어 있어 누적이 그대로 점수가 됩니다. |
| 벼락치기형 | 위험 | 논술형 수행평가는 시험 직전 몰아치기로 만들 수 없습니다. 지필만 준비하면 40%를 버리고 시작합니다. |
1. 중3 겨울에 영어를 끝내세요. 이 학교 1학년 1학기 공통영어1의 D+E가 54.7%입니다. 고1 3월에 시작해서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가 아닙니다.
2. 수학은 진도보다 ‘쓰는 훈련’입니다. 이 학교 공통수학1의 지필 100점 중 서답형 배점은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입니다. 객관식만 빠르게 푸는 아이는 같은 실력이라도 점수가 덜 나옵니다.
3. 3학년 과목을 역산해 1학년 3월부터 설계하세요. 선택군은 한 번 정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어느 군에 무엇이 묶여 있는지를 입학 전에 알고 들어가는 것과 모르고 들어가는 것의 차이가 3년을 가릅니다.
진학 실적은 본 리포트의 근거자료(학교알리미 공시 10종)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졸업생의 진로 현황 공시는 진학·취업·미상 등 큰 분류만 제공하며 대학별 합격 실적은 공시 항목이 아닙니다. ⚠️ 학교 방문 상담에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학원이 확인되지 않은 숫자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아닙니다. 두 가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A는 절대평가(성취율 90% 이상), 등급은 상대평가(1등급은 상위 10%)입니다. A 비율이 낮다는 것은 시험이 어렵게 출제된다는 뜻이지, 등급을 못 받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려운 시험은 상위권에게 변별이 확실해 유리합니다. 이 학교 1학년 174명 기준 1등급 자리는 17명이고, 이 숫자는 시험 난도와 무관하게 그대로입니다.
그 숫자는 착시입니다. 3학년 진로선택·융합선택·전문교과 과목은 석차등급 없이 성취도 3단계(A/B/C)로만 산출되기 때문에 A가 몰립니다. 게다가 수시에 반영되는 5개 학기 중 4개 학기가 1·2학년입니다. 내신 승부는 1·2학년에서 끝납니다.
공시 수치가 그렇습니다. 통합과학1(1학기)의 D+E가 67.0%, 평균 59.5점입니다. 학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수학보다 높습니다. 1학년 내신은 국·수·영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특히 사회·과학·한국사처럼 “암기하면 되는 과목”으로 여겨지는 과목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수시 전형이 마무리된 시점이고, 수능에서 그 과목을 쓰지 않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 수업의 질 문제로 읽으면 안 되고, 이 숫자로 학교를 평가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공통수학1부터 D+E가 42.3%입니다. 입학 첫 학기부터 중하위권이 두껍게 깔린다는 뜻이고, 중학 수학의 구멍이 3월에 바로 드러납니다. 이 학교를 지망한다면 진도 선행보다 중2~중3 과정의 계산 정확도 복구가 먼저입니다. 그 위에 공통수학1의 다항식·방정식·부등식을 서술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야 합니다.
보통 1학년 2학기에 2학년 수강신청을, 2학년 2학기에 3학년 수강신청을 합니다. 문제는 선택군 구조상 한 번 정하면 되돌릴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학교에는 국어·수학·영어가 같은 군에 묶인 선택군이 2개 있습니다. 1학년 3월부터 3년치를 함께 설계하셔야 합니다.
주요 과목이 대부분 지필 60 : 수행 40 구조이고, 일부 과목은 수행이 60~100%입니다. 그리고 지필 100점 안에도 서답형이 들어갑니다. 이 학교 공통수학1의 경우 선택형 65 · 서·논술형 35입니다. 순수 객관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점수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제도가 있습니다. 이 학교의 공시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에 관한 사항은 다음에 따른다. 1) 최소 성취수준의 기준 성취율은 40%로 설정한다. 2) 세부 사항은 학업성적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최종 결정한다. 3)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예방 및 보충지도는 별도 계획에 의해 실시한다." 다만 실제 운영 방식(시기·시수·담당)은 학교별 내부 계획에 따르므로 ⚠️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2025학년도 기준 학업중단율은 1.9%(1학년 4.1%)로, 북구 평균 1.3%·전국 2.1%와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전입 1.8% / 전출 0.6%입니다. 학업중단에는 유학·검정고시·건강 등 다양한 사유가 섞여 있어 숫자만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 학교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부 교육부 학교알리미(schoolinfo.go.kr) 공시 원문입니다. 성취도는 2024·2025·2026학년도 공시 3개년을 사용했고, 학교현황·편제표·평가계획은 2026학년도 공시입니다. 표시과목별 교원 현황·입학생 현황·전출입·특색사업 4개 항목은 2026-09-12 신화수학전문학원이 학교알리미에서 직접 수집했습니다. 추정하거나 유추한 숫자는 한 개도 없으며, 자료에 없는 항목은 ⚠️로 표시했습니다.